까밀 리와인드(Camille Rewinds, 2012)

‘지금 모습 그대로, 가장 행복했던 16살의 나로 돌아간다!?’16살의 까밀은 첫사랑 에릭을 만나 미친 듯이 사랑했고, 이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아간다.25년 후… 까밀은 여전히 무명배우이고 알코올 중독, 설상가상으로 남편 에릭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까밀을 떠나고 만다. 삶이 지루하다 못해 지쳐버린 까밀. […]

롱 폴링(The Long Falling, 2011)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는 ‘로즈’. 그녀는 남편의 오랜 구타와 학대를 못 이기고 남편을 살해한다. 이후 로즈는 아들 ‘토마스’가 살고 있는 도시를 방문해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나 남편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던 경찰과 기자에 의해 로즈가 남편의 살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결국은 […]

장화신은 고양이 디 오리지널(The True Story of Puss’N Boots, 2009)

아버지에게 유산으로 ‘장화신은 고양이’를 받은 피터. 공주를 사랑하지만 무일푼인 그를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는 피터를 ‘카라바스 후작’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성으로 들어가 왕과 왕비에게 선물을 바치며 호감을 얻는다. 왕비의 산책길을 미리 파악해 피터를 자연스럽게(?) 왕비에게 소개시키는데 성공한 고양이와 피터. 성으로 초대된 피터에게 […]

세라핀(Seraphine, 2009)

파리의 북동쪽의 작은 마을 , 남의 집 허드렛일을 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세라핀”. 그녀는 땔감이나 집세 낼 돈마저도 모두 털어 그림 재료를 사들이고 들꽃이나 풀, 심지어는 교회의 촛농까지도 훔쳐다가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 “세라핀”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림을 그린다고 […]